20190810 EDE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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发布于:2019-08-19 20:44
标签: 朴宝剑

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

没有了你还能微笑吗

생각만 해도 눈물이나

一想到便会流泪

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

在我辛苦之时守护着我的人

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

现在我能守护她吗

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

你的怀抱总是那么温暖

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

是疲惫的我一天中唯一的休息处

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

我只要有你便足矣

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

无需多言用眼神就能够明白

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

与一朵花绽放又凋零的

모든 날, 모든 순간 함께해

所有日子 所有瞬间一起

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

像阳光一样散发着光芒

나를 보는 네 눈빛은

你看我的眼神

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

说是梦也好

그 모든 순간은 눈부셨다

那所有的瞬间都很耀眼

불안했던 나의 고된 삶에

当我在辛苦生活里彷徨不安时

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날 웃게 해준 너

你就像一束光的到来让我微笑

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

我只要有你就足矣

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

无需多言用眼神就能明了

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

与一朵花绽放又凋零的

모든 날, 모든 순간 함께해

所有日子 所有瞬间一起

알 수 없는 미래지만

未来虽不可知

네 품속에 있는 지금 순간 순간이

在你怀中的现在每一个瞬间

영원 했으면 해

都希望是永恒

갈게 바람이 좋은 날에

要走了 在风和日丽的某天

햇살 눈부신 어떤 날에 너에게로

就像阳光耀眼的某天

처음 내게 왔던 그날처럼

你初次向我走来的那时

좋은 날, 좋은 순간 함께해

好日子 美好的瞬间都一起